임신을 하면 호르몬변화에 의해 질분비물이 많이 늘어납니다.
여기서 개인차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양이 꽤많아서 산모를 놀래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요한 점은, 흔치는 않겠지만, 조기파수가 돼서 물이 흐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본원에서 생겼던 일인데...
산모는 분비물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옆집 아는 아주머니에게 물어봤더니 '임신하면 원래 물이 많이 나오니 걱정 말라'고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려니....하고 지내는데 한 3일 자꾸 나오더라는 겁니다. 이상해서 병원에 왔는데 조기파수된 상태였고 자궁안에 양수는 하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병원에서 난리가 났는데........최종결과는 해피엔딩이었지만.....
좀 많이 나온다...싶으시면 반드시 검사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병은 알려야 낫는다고 하지요? 근데 우리나라는 삼천만 전국민이 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