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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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아랫배가 자꾸 아픈데....
2012-10-05 22:30:46
노원재산부인과 (max63kr) 조회수 6186

1. 자궁근종/자궁선근증

 

자궁에 생기는 혹으로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합니다.

 

크기가 크지 않다면 일단 지켜봐도 되지만, 이로인해 출혈이 생기거나, 배가 심하게 아프거나, 하혈이 심하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자궁근종을 줄이는 약물도 개발되어 있으나, 부작용이 심하고 환자가 많이 힘들어 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약물은 젊은 환자나 임신을 해야하는 사람에게만 권하는 편입니다.

 

한약으로 혹을 줄일수 있다는 것은 의학적근거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난소낭종

 

난소에 소위 '물혹'이 생겨서 복통을 유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선 초음파검사는 필수적이며 낭종의 크기와 낭종내부에 뭐가 들어있지는 않은지,낭종은 몇개인지 등등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일단 크기가 크지 않다면 1-2개월에 걸쳐서 지켜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난소암과의 감별을 위해서 혈액검사가 중요합니다.

 

즉, 3개월정도 지나도 안 없어진다던지, 혈액검사상에서 정상범위를 벗어났다던지,점점 낭종의 크기가 커진다던지 할 때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난소낭종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는 부부관계를 좀 조심하시고 심한 운동을 피해야합니다. 부부관계를 심하게 하다가 낭종이 터지기라도 하면 운이 없으면 응급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골반염

 

매우 흔한 질병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질염이 자궁안으로 들어가서 생긴다고 생각하면 되고 주된 증상은 부부관계를 할 때 아랫배가 울리고 아프거나, 뛸때 아랫배가 울리면 병원에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에도 초음파와 냉검사는 필수 입니다.

 

예후는 대개 좋고 잘 치료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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